서울 이촌한강공원에서 야생 흰뺨검둥오리 7마리가 발견됐습니다. 서울시는 자연성 회복사업으로 6개월 전 조성한 공원 논 습지에서 흰뺨검둥오리 어미와 새끼 6마리가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잠자리와 소금쟁이 등도 많아졌다며 생태계가 되살아 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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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한강공원서 흰뺨검둥오리 발견…생태계 살아나나
등록 2018.07.31 08:53
수정 2020.10.0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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