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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서울 강남' 오가는 2층버스 11일부터 운행

등록 2018.08.10 08:55

수정 2020.10.05 18:30

경기 포천시에서 서울 강남을 연결하는 2층 버스가 내일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경기도는 포천 대진대에서 서울 양재역을 오가는 3100번 노선에 2층 버스를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3100번 버스는 출퇴근 시 혼잡도가 높아 승객들이 서서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경기도는 광역버스 입석률을 줄이기 위해 2층 버스 도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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