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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노후 차량 3개월 동안 무상점검

등록 2018.08.20 14:28

최근 BMW 차량 화재로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현대기아차가 오늘부터 석 달동안 노후 차량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현대기아차는 출고된 지 8년 이상 된 노후차까지 무상점검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노후 차량의 엔진룸 내부 먼지나 전기 배선의 합선은 화재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간중에 점검받은 차량 중 화재 예방을 위한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공임비와 부품비를 10%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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