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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연기했던 하동 재첩축제 31일 개막

등록 2018.08.21 08:53

수정 2020.10.05 18:00

경남 하동군은 '제4회 알프스 하동 섬진강문화 재첩축제'를 31일부터 사흘동안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동 송림공원과 섬진강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참여와 상생을 위한 문화형 축제로 펼쳐집니다. 하동군은 지난달 20일 축제롤 열기로 했지만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안전사고를 우려해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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