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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금 싫으면 나가 살아라"…모녀의 전쟁

등록 2018.08.24 12:50

수정 2018.08.24 13:07

딸이 밤을 꼴딱 새고 다음 날 들어오면 부모는 걱정이 돼 밤새 한숨도 못 잤을 텐데요. 딸은 집에 못 들어간다고 전화를 했습니까?

- "통금 싫으면 나가 살아라" ↔ "구속하지 말라"
- 딸, 친구들과 밤새 놀고 오전 8시에 귀가
- 엄마, 아침에 귀가한 딸에게 꾸중…"나가 살아라"
- 딸 "20대 중반이 왜 이런 걸 간섭받아야 하나"
- 엄마 "부모 혜택 받고 있으니 말 들어라"
- 딸 "돈과 집으로 협박하지 말라"
- 통금시간 놓고 모녀간 말다툼…네티즌 "격한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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