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조사 결과 충북 영동군의 지난해 신생아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영동군의 신생아는 299명으로 전년대비 31.1%가 늘었습니다.
영동군은 지난해부터 첫째 아이 출산장려금으로 350만원을 지급하고, 둘째는 280만원, 셋째, 넷째는 각각 510만원과 76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동군은 출산장려금을 현실화해 신생아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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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신생아 증가율 전국1위
등록 2018.08.27 08:54
수정 2020.10.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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