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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흥법사지에서 통일신라시대 금동여래입상 출토

등록 2018.08.29 08:55

수정 2020.10.05 17:30

강원문화재연구소는 원주 흥법사지 발굴 터에서 통일신라시대 금동여래입상을 출토했다고 밝혔습니다.

금동여래입상은 높이 7cm 크기로 대좌 위에 불상이 놓여있는 형태입니다.

연구소는 보존처리 과정을 거쳐 주조기법과 도금방법 등을 분석할 계획입니다.

강원도 문화재 자료 제45호인 흥법사지는 신라시대에 창건 돼 고려시대까지 융성했던 절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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