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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으로 호우특보 확대,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상향

등록 2018.08.29 17:08

수정 2018.08.29 17:12

서울·인천으로 호우특보 확대,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상향

/조선일보DB

오후 4시 40분경 서울과 인천, 경기도 부천과 구리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에 따라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은 강원중부산지, 강원 홍천평지, 강원양양평지, 경기도 남양주, 의정부, 고양, 김포를 포함해 11곳으로 확대됐다.

호우경보는 강원북부산지, 양구평지, 고성평지, 인제평지, 속초평지, 춘천, 화천, 철원, 경기도 가평, 파주, 양주, 포천, 연천, 동두천 등에 발효 중이다.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일부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 강한 비 내리고 있다.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영서북부: 100~200mm(많은 곳 250mm 이상),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강원영동, 충청도, 경북북부, 전라도, 서해5도(29일): 30~80mm 등이다.

산림청은 정오를 기준으로 산사태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했다.

경기 동두천, 파주, 양주, 화천, 연천, 가평, 포천, 강원 화천, 양구, 고성, 철원, 인제 등 12곳엔 산사태 경보가 강원 홍천, 양양, 속초 등 3곳엔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졌다. (16시 30분 기준)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지반이 약해진 곳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이어질 경우 산사태와 축대 붕괴, 침수 피해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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