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내 시내버스 운송업체를 대상으로 무선기기 충전 USB포트 설치 등 시내버스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합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차량 내에 USB 충전 포트와 빈 좌석 정보 표시장치, 공기청정필터 설치 등 모두 7개 분야입니다. 승객용 USB 충전포트 설치에는 광역버스 295대에, 한대당 24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시내버스 2천 100대에 공회전 제한장치를 달기 위해 대당 100만 원까지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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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역버스 스마트폰 충전 서비스 추진
등록 2018.09.04 08:52
수정 2020.10.0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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