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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잔수 中 상무위원, 시진핑 특별대표 자격으로 8일 방북

등록 2018.09.04 21:33

수정 2018.09.04 21:41

중국 중앙방송과 북한 중앙통신이 리잔수 중국 상무위원이 시진핑 주석 특별대표 자격으로 8일 방북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오는 9일, 북한 정권 수립일인 9.9절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리 상무위원장은 김정은 정권에서 방북한 중국 최고위급 인사로, 예상됐던 시진핑 중국 주석의 첫 방북은 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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