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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뷰티풀 데이즈'…79개국 323편 초청

등록 2018.09.05 08:53

수정 2020.10.05 17:10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에 윤재호 감독의 '뷰티풀 데이즈'가 선정됐습니다. 폐막작은 홍콩 원화평 감독의 '엽문 외전'으로 결정됐습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는 모두 79개국에서 영화 323편이 초청됐습니다. 지난해에 비해 3개국 23편이 늘었습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달 4일부터 13일까지 극장 5곳의 스크린 30개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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