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희귀종인 댕구알버섯이 어제 전북 남원과 전남 장성 과수원에서 9개나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이번에 나온 댕구알버섯은 지름이 10cm에서 큰 것은 26cm로 나타났습니다.
어른 주먹크기부터 축구공만한 것까지 다양합니다. 남원 과수원에서는 지난 5년 동안 댕구알버섯이 17개가 발견됐고, 장성 과수원에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댕구알버섯은 지혈과 해독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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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희귀종 '댕구알버섯' 9개 발견
등록 2018.09.05 09:03
수정 2020.10.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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