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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동료 업었다가 '꽈당'…"1억여 원 배상하라"

등록 2018.09.10 13:07

수정 2018.09.10 13:08

호의를 베풀려다가 오히려 배상 책임을 물게 된 사건입니다. 업어준 동료 입장에선 좋은 뜻에서 한 행동일텐데요. 상당히 난처한 입장이 됐어요?

- 술에 취한 동료 업었다가 '꽈당'…상해 책임은?
- 이튿날 극심한 통증…시각장애 진단받아
- '술이 웬수?'…한순간에 동료에서 적으로
- 피해자, 동료와 보험사 상대로 소송 제기
- 피해자, 바닥에 얼굴과 머리 정면으로 부딪쳐
- 다른 동료에게 피해자 맡긴 뒤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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