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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해 근대문화투어 6개월만에 1만 명 돌파

등록 2018.09.13 09:06

수정 2020.10.05 17:00

경남 진해시는 근대문화 투어를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관광객이 1만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막을 올린 진해 근대문화 투어는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와 해군사관학교, 진해 시내 근대 건축물을 둘러보는 관광 프로그램입니다.

진해시에는 1912년에 준공한 러시아풍 우체국 건물을 비롯해, 일제시대 장옥 거리 등 근대건축물이 10여 곳에 나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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