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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실탄 사격장서 '총기 사고'…30대 남성 숨져

등록 2018.09.17 15:37

어제 밤 8시쯤 서울 명동에 있는 한 실내사격장에서 36살 홍 모 씨가 권총을 자신에게 발사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홍 씨는 사로에 들어선 직후 전기충격기로 안전요원을 위협한 뒤 총구를 자신에게 돌려 발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유가족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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