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7

9월 22일 '뉴스 7' 헤드라인

등록 2018.09.22 19:04

수정 2018.09.22 19:07

1. 고속도로는 귀성 차량에 온종일 북적였습니다. 정체는 밤늦게부터 점차 풀리다가 내일 오전에 정체가 절정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2. 트럼프 대통령이 이틀 전 김정은 편지를 받았다고 밝히면서, '나는 급하지 않다'며 쉽게 양보할 생각이 없음을 내비쳤습니다. 폼페이오 장관도 올바른 여건이 충족돼야 2차 정상회담이 열릴 거라고 비핵화 조치를 강조했습니다.

3. 심재철 의원측은 정부 부처의 부적절한 업무추진비 내역을 입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야당 탄압이자 정치 공격이라며 대정부 질문과 국정감사 때 폭로를 예고했습니다.

4. 방탄소년단과 HOT 등 인기 콘서트 암표가 정가의 수십 배에 팔리고 있습니다. 암표가 기승인데도 정부는 사실상 손을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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