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뉴스7

귀성길 정체 점차 해소…오늘 자정부터 통행료 면제

등록 2018.09.22 19:03

수정 2018.09.22 19:07

[앵커]
그럼 먼저 '추석연휴 첫날' 귀성길 상황부터 확인 하겠습니다. 고속도로는 하루종일 이어진 귀성행렬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서울요금소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유혜림 기자, 지금도 많이 막힙니까?




 

[리포트]
네. 지금은 그래도 좀 나아졌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요금소에도 차들이 평소 주말 수준 속도를 내고 있는 상태입니다. 오늘 하루 서울에서 차량 40만대가 빠져나갔는데요. 귀성 정체는 새벽 네 시부터 시작돼, 아침 9시쯤 절정에 달했고, 차들의 이동 구간이 넓어서 밤 10시는 넘어야 완전히 해소될 전망입니다. 저녁 6시 기준으로 전국 고속도로 총 80km 안팎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대전나들목에서 비룡분기점 구간 등 약 5km 구간에서 차들이 제속도를 못내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서평택나들목에서 행담도휴게소 구간 등 약 16km 구간이 흐름이 답답합니다.

오후 6시 서울을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 서울 대전 2시간, 대구 3시간 35분, 부산 4시간 50분, 광주 3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오늘 밤 12시부터 추석 다음날인 25일 자정까지 사흘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는데요. 도착 시간 기준이기 때문에, 오늘 밤 10시나 11시쯤 출발하셨더라도 자정을 넘어 요금소를 통과하신다면 통행료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귀성길 정체는 내일 오전 11시 정점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TV조선 유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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