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은 제주 서부 앞바다에서 남방큰돌고래가 집단 서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산과학원 조사 결과, 제주 앞바다에는 남방큰돌고래 117마리가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방큰돌고래는 제주 대정읍 신도리와 일과리 사이 해안도로에서 90% 확률로 관찰되고 있습니다. 남방큰돌고래는 많게는 70~80마리가 무리를 지어 생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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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제주 앞바다 돌고래 발견 확률 90%"
등록 2018.10.01 08:52
수정 2020.10.0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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