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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2022년까지 세계적 관광명소 조성

등록 2018.10.02 08:55

수정 2020.10.05 16:10

경기도가 오는 2022년까지 예산 196억 3천만 원을 들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을 세계적 관광명소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남한산성면 일대에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남한산성 박물관도 건립합니다.

체류형 관광 거점화를 위해 행궁과 수어장대 등 남한산성 일대에 야간 조명을 설치하고 답사 프로그램을 도입해 야간 관광도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경기도는 내년부터 매 10월 '세계유산 남한산성 문화제'를 열고 2020년 6월에는 '남한산성 유네스코 등재 기념축제'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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