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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쌍둥이 자매의 선행…"지갑 주인 찾아주세요"

등록 2018.10.02 13:08

수정 2018.10.02 13:15

다섯 살 쌍둥이 자매가 놀이터에서 놀다가 700여만 원이 든 지갑을 주웠는데,이 지갑을 주인에게 안전하게 돌려준 일화가 뒤늦게 알려졌어요? 어떻게 된 일인지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 놀이터서 주운 지갑, 주인 찾아준 5살 쌍둥이 자매
- 아버지, 자매 데리고 인근 파출소 찾아 신고
- 지갑 주인이 보상금 주려 했으나 정중히 '거절'
- 아버지 "대가를 바라고 한 일 아냐"
- 쌍둥이 자매, 보상 대신 상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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