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전체

현대차그룹, 강진 쓰나미 피해입은 인도네시아에 50만 달러 지원

등록 2018.10.04 16:38

수정 2018.10.04 16:38

현대자동차그룹이 강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5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현대차 20만 달러, 기아차 10만 달러, 현대건설 10만 달러, 현대엔지니어링 10만 달러 등이다.

현대기아차는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2010년 칠레 대지진 등 대규모 해외 재해에 성금을 지원하고 구호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