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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판빙빙, 세무서 앞에서 포착"…벌금 1400억 원 완납설

등록 2018.10.08 21:42

수정 2018.10.08 22:36

[앵커]
중국 여배우 판빙빙의 모습이 잠적 넉 달 만에 포착됐습니다. 본인의 SNS엔 복귀를 암시하는 듯, 보고싶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또 탈세 혐의로 부과받은 벌금과 추징금 1400억 원을 이틀만에 완납했단 이야기도 흘러나옵니다.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검은색 상하의를 입은 여성. 경호원 호위를 받으며 차에 탑니다. 넉달 전 잠적했던 판빙빙이라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세무서로 보이는 건물을 나서는 장면으로 알려졌는데 하지만 이 영상은 현지시간 6일 SNS에 올라왔다가 바로 삭제돼 진위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탈세 혐의로 거액의 벌금을 내야 하는 판빙빙

CCTV 앵커
"이중계약서를 통해 실제 소득을 숨긴 것으로 드러나, 세금 2억 4 천만 위안의 4 배에 해당하는 벌금을 내게 됐습니다."

이를 충당하기 위해 자신의 아파트 41채를 팔기로 했다는 보도도 나왔는데, 중화권 매체는 우리돈 1400억 원이 넘는 벌금과 추징금을 이미 완납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판빙빙은 웨이보에 "보고싶다"는 글을 남기며 팬들을 향한 그리움을 표했습니다.

하지만 반응은 엇갈립니다. "기다렸다"며 반기는 이들도 있지만, "뻔뻔하다"는 반응도 많아 중국 톱스타의 재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TV조선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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