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9

국감 출석한 백종원의 쓴소리, 조언, 호소…

등록 2018.10.12 21:19

수정 2018.10.12 21:25

[앵커]
오늘 국정감사장에 눈에 띄는 인물이 등장했습니다 외식사업가 백종원 씨였습니다. 백 씨는 참고인으로 출석해, 외식업계의 어려운 현실과 상생 방안에 대해 주저없이 조언을 쏟아냈습니다. 정부 대책에 대한 아쉬움도 표했습니다.

정운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산업통산자원부 국정감사장. 의원들의 질문들이 쏟아집니다. 가맹점업계의 상생방안에 대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거침없이 답변합니다.

백종원
"어떻게 하면 분점에게 좋은 가격에 식자재를 공급해서 분점은 본사로부터 받는 것이 이득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되고"

식당들의 폐업 문제에 대해선 쓴소리도 아끼지 않습니다.

백종원
"식당을 준비하는 분들이 쉽게 오픈할 수 있다보니까 준비성 없이 뛰어들고."

백 대표의 사업이 골목상권을 침해한다는 논란에 대해선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백종원
"좋은 가격에 점주님이 경쟁성 있게 해주는데 불공정한 행위인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진짜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지만 골목상권이랑 먹자골목은 다릅니다"

정부의 자영업자 대책 실효성에 대해선 "하루아침에 될 순 없다"며 정부의 구체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백종원
"지금보다 상황이 나아질 수 있지 않은 가 하는 희망을 전해드리고자 골목식당프로그램하는데. 저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TV조선 정운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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