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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안 6곳 마리나 항만으로 개발"

등록 2018.10.15 09:00

수정 2020.10.05 15:40

인천시는 해양레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연안 6곳을 마리나 항만으로 개발합니다. 대상지역은 인천신항 인근 골든하버 예정부지와 옹진군 신도, 중구 무의도 광명항 등입니다.

인천시는 육지와 섬을 잇는 다리가 현재 놓여 있거나 건설 예정인, 교통편의성이 높은 곳을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는 해수부가 추진 중인 2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에 인천 연안 6곳을 포함시켜 줄 것을 정부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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