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9

이재명, 자청해 신체검증…병원 "점이나 제거 흔적 없다"

등록 2018.10.16 21:13

수정 2018.10.16 21:38

[앵커]
여배우 스캔들 각종 의혹에도  침묵하던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늘 본격 대응에 나섰습니다. 신체에 점이 있다는  김부선 씨 주장에 대해 해명하겠다며 자진해서 병원을 찾아 신체검사를 받았습니다. 이 지사측은 점이 없고, 지운 흔적도 없다는 검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주원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재명 경기지사가 병원 로비로 들어옵니다. 특정부위의 점 논란을 해명하기 위해 신체검사를 받으러 왔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수치스럽지만 경기도를 책임진 사람의 의무라며 검사를 자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아주대 병원에서 7분 동안 신체검사를 받았습니다. 피부과와 성형외과 전문의가 검사를 맡았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검사를 마친 뒤 아무 말 없이 돌아갔습니다. 병원측은 신체검사 결과, 이재명 지사의 몸에는 점은 물론 점을 지운 흔적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김 용 / 경기도 대변인
"검진 결과 특정 신체부위에 점이 없다는 사실이 명백하게 확인됐습니다. 시술 흔적도 전혀 없었습니다."

병원측은 "검사 결과는 정식 소견서라며 수사기관에 증거로 제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재명 지사측은 추가 신체검사는 없을 것이라며, 김부선씨를 상대로 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주원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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