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9

10월 16일 '뉴스 9' 클로징

등록 2018.10.16 21:46

수정 2018.10.16 21:55

아동 학대 가해자로 지목된 보육교사가 괴로워하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최근 정확한 사실 확인도 하기 전에 인터넷 공간에서 무분별한 비방과 인신 공격을 하는 것을 마치 새로운 사회현상인 것처럼 용인해 온 우리 모두에게 그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불행한 사건이 우리 사회 스스로 돌아보고 성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화요일 뉴스나인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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