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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태풍피해 기업·소상공인에 경영안정자금 500억 지원

등록 2018.10.18 08:55

수정 2020.10.05 15:40

경상북도가 태풍 '콩레이'에 피해를 본 중소기업와 상인들에게 경영안정자금 500억 원을 지원합니다.

경북은 중소기업의 대출심사기준을 낮추고, 대출금 상환 유예 등을 결정했습니다.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통해 정책자금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북에선 태풍 '콩레이'로, 중소기업 35곳과 소상공인 사업장 336곳이 피해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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