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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한옥마을에 관광통역 청년해설사 배치

등록 2018.10.22 08:53

수정 2020.10.05 15:30

전북 전주시가 외국인 관광객 편의를 위해 한옥마을에 관광통역 청년해설사를 배치합니다.

전북 출신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으로 이뤄진 청년 해설사 77명은 오는 2019년 10월까지 1년 동안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외국어로 관광안내와 통역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또 이들은 전주비빔밥 축제 등 각 지역 관광축제 등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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