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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진산리 청자요지 26년만에 발굴조사 재개

등록 2018.10.22 08:54

수정 2020.10.05 15:30

국가 사적 제310호로 지정된 '해남 진산리 청자요지' 발굴조사가 26년만에 재개됐습니다.

해남군은 지난 7월부터 실시한 '청자요지 발굴조사'에서 가마 2기와 청자 파편 등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남 진산리 청자요지'는 고려시대 청자가마 80기가 밀집한 유적으로 지난 1992년 첫 발굴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해남군은 내년 2월에 발굴조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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