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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된 독도 이장 자리…"뒤 잇고 싶다" 문의 폭주

등록 2018.10.25 13:17

오늘 25일은 독도를 지키고자 하는 민간단체들이 중심이 되어 지정한 '독도의 날'입니다. 그래서 독도와 관련한 소식 준비했는데요. 며칠 전, 반 백 년을 독도에서 살아온 '독도 지킴이' 김성도 씨가 세상을 떠난 소식 전해드렸었죠. 이 소식이 전해진 뒤, 독도 관리사무소 전화기에 불이 났다고 합니다.

- 김성도 씨 별세 후…"독도 이장 하겠다" 문의 폭주
- "대부분 60∼70대…전국 각지에서 문의"
- 독도 주민 되면 어떤 혜택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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