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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원도심 활성화대책 발표 "개항장을 관광벨트로"

등록 2018.10.26 08:52

수정 2020.10.05 15:20

인천시가 원도심 재창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인천항 인근 개항장을 중심으로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옛 인천시장 관사는 국내외 관광객 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하고, 차이나타운을 중심으로 누들타운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경인고속도로의 일반도로화 사업과 광역철도망 연결 등을 통해 교통인프라도 확충합니다. 인천시는 2022년까지 국비와 시비, 민간투자 등 사업비 4조원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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