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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감전사고' CJ대한통운 물류센터, 또 사망사고

등록 2018.10.31 16:29

수정 2018.10.31 16:34

지난 29일 밤 10시쯤 대전시 대덕구에 있는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56살 A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택배 상차작업을 하던 33살 B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지난 30일 결국 숨졌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트레일러 뒤에 있던 B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CJ대한통운 물류센터는 지난 8월에도 아르바이트를 하던 20대 남성이 전기 감전사고로 숨졌던 곳이다. 이 사업장은 당시 감전사고로 대전지방노동청으로부터 작업중단 명령을 받고 작업을 중단했다가 다시 작업을 시작한지 2주만에 또 인명사고가 났다. 노동당국은 이 사업장에 다시 작업중단 명령을 내렸다.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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