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연예전체

한국학 컨퍼런스 이틀간 美스탠포드서 열려

등록 2018.11.01 16:49

북미 내 한국학 연구 위상과 역사를 되짚는 컨퍼런스가 스탠포드대학교에서 개최된다.

플라톤 아카데미와 미국 스탠포드대 아시아태평양연구센터는 11월1일과 2일 이틀간, 북미 전역 저명한 학자들을 초청해 한국학 분야의 발전상과 당면한 도전 등을 논의하게 된다.

한류 열풍 관련 토론에서는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과 SM엔터테인먼트 미국 디렉터인 도미니크 로드리게즈가 참여한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플라톤 아카데미는 아태연구소와 함께 세계 속 한국학의 미래라는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