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7

11월 3일 '뉴스 7' 헤드라인

등록 2018.11.03 19:05

수정 2018.11.03 19:15

1. 양진호 회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전 직원이 경찰에 출석해 자신은 폭행 영상을 찍는 지도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양 회장이 지금까지 저지른 일에 대해 법의 심판을 받길 진정으로 원한다" 양 회장은 이르면 다음주 소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2. 미국이 이달 5일부터 이란에 대한 원유 거래 제재를 다시 시작합니다. 8개국에 대해선 이란산 석유 수입을 인정해주기로 했는데 우리나라가 포함될 지 관심입니다.

3. 50대 남성이 한밤 만취 상태에서 뺑소니 사고를 내고 43km가량 도주극을 벌였습니다. 체포된 후에도 경찰관 얼굴을 폭행하며 끝까지 난동을 부렸습니다.

4. 서울시교육청이 문제 학생의 퇴학과 전학 조치를 금지하도록 학교 규칙을 바꾸라고해 논란입니다. 학교 폭력 피해 학생을 보호하는 데 문제가 있는데다 학교장의 권한 침해란 비판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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