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로야구 최종 챔피언을 가리는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코리안시리즈 1차전이 오늘 오후 2시 서울 잠실에서 열립니다.
7전 4선승제로 열리는 한국시리즈에서, 첫 경기 선발 투수로 두산은 우완 조시 린드블럼을, SK는 언더핸드 박종훈을 예고했습니다.
어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김태형 두산 감독은 "꼭 우승 트로피를 찾아오겠다"고 밝혔고, 힐만 SK 감독은 "홈런에서 우리가 앞선다"면서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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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SK, 오늘 한국시리즈 1차전
등록 2018.11.04 11:07
수정 2020.10.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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