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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키움 히어로즈'…5년 500억 스폰서 계약

등록 2018.11.06 10:03

수정 2018.11.06 10:49

프로야구 서울히어로즈가 오늘 키움증권과 메인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내년부터 2023년까지 5년. 연간 100억원의 지원을 받는다.

히어로즈는 다음 시즌부터 넥센이 아닌 '키움 히어로즈'를 유니폼에 달고 뛴다. 키움증권은 내년부터 히어로즈의 메인스폰서로 네이밍 라이츠를 행사할 수 있게 됐다.

히어로즈와 키움증권은 내년 1월 중 메인스폰서십 출범식을 열 계획이다. / 이다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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