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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분당 은신처서 양진호 체포…사무실 등 추가 압수수색

등록 2018.11.07 13:13

수정 2018.11.07 13:17

경찰이 전직 직원 폭행 등 각종 엽기행각을 벌여 물의를 빚은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을 체포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7일 낮 12시 10분경 성남 분당의 한 오피스텔에서 양 회장을 체포했다.

양 회장은 체포당시 내연녀와 오피스텔에서 은신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양 회장의 분당 사무실과 자택 등을 추가로 압수수색하고 있다. /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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