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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접었다 폈다'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공개

등록 2018.11.08 09:51

수정 2018.11.08 11:08

삼성전자, '접었다 폈다'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공개

사진 :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 캡처

삼성전자가 내년 출시할 폴더블폰(접었다 펴는 폰)의 디스플레이와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제5회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에서 폴더블폰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선보이고 수개월 내 양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스플레이는 안으로 접히는 인폴딩(infolding) 방식이다. 펼쳤을 때 7.3인치, 접었을 때는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다. 바깥면에 작은 디스플레이가 따로 달려있다.

큰 디스플레이에서는 3개의 애플리케이션을 화면 분할 방식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날 시제품 작동 시연은 없었다.

저스틴 데니슨 삼성전자 미국법인 상무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개발하기 위해 커버 글라스를 대신할 새로운 소재, 수십 만번 접었다 펼쳐도 견디는 새로운 형태의 접착제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 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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