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SK의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는 어느 때보다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날 시구자로 나선 이 상 씨는 시각장애인으로, 소리로 야구를 즐기는 열혈 팬입니다. 딸의 도움과 관중의 박수소리만 듣고 홈 플레이트를 향해 던진 공은 어떻게 됐을까요? 씨브라더에서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등록 2018.11.08 16:39
수정 2018.11.08 16:40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SK의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는 어느 때보다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날 시구자로 나선 이 상 씨는 시각장애인으로, 소리로 야구를 즐기는 열혈 팬입니다. 딸의 도움과 관중의 박수소리만 듣고 홈 플레이트를 향해 던진 공은 어떻게 됐을까요? 씨브라더에서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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