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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주 영국·폴란드 등 19개국 대사에 신임장 수여

등록 2018.11.09 18:45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영국·태국·폴란드·이라크 등 총 19개국에 근무할 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

신임장 수여식 대상은 영국대사 박은하, 폴란드대사 선미라, 이라크대사 장경국, 태국대사 이욱헌, 방글라데시대사 허강일,키르기즈대사 하태역, 과테말라대사 홍석화, 아일랜드대사 여윤기 ,모로코대사 윤성덕, 모잠비크대사 여성준 , 케냐대사 최영한 ,콩고민주공화국대사 김기주, 세르비아대사 최형찬, 아제르바이젠대사 김동업, 불가리아대사 정진규, 레바논대사 권영대, 파나마대사 추원훈, 니카라과대사 최영삼 등 19명이다.

의전 서열에 따라 영국대사와 폴란드대사 순으로 차례대로 문 대통령으로부터 신임장을 건네받았다.

이날 수여식에는 청와대 조현옥 인사수석, 이상철 국가안보실 2차장, 김의겸 대변인, 신재현 외교정책비서관과 외교부에서 이태호 2차관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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