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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경기만 일대 경제자유구역지구 지정 추진

등록 2018.11.12 08:53

수정 2020.10.05 14:40

경기 안산시는 경제자유구역지구 지정을 추진합니다. 안산시는 평택에서 안산까지 이어지는 경기만 일대를 해양레저·문화·생태산업 거점으로 만드는 정부 계획에 대비해, 2020년까지 타당성조사와 세부 발전계획을 만들 계획입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를 포함한 서해안권이 제2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에 반영돼 지역 발전을 위한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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