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뉴스9

제9회 위국헌신상에 마린온 순직자 등 선정

등록 2018.11.13 21:41

수정 2018.11.13 22:03

국방부와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제정한 제9회 위국헌신상 시상식이 13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렸습니다.

해병대 헬리콥터 마린온 추락사고 순직자 5명과 부상자 1명, K-9 자주포 폭발 사고로 순직한 3명이 위국헌신상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특별상 외에도 9공수특전여단 강경훈 육군 중령 등 나라를 지키기 위해 본분을 다한 참군인 5명이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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