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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저축하면 100만원 더'…광주시, 청년 근로자 지원

등록 2018.11.15 08:55

수정 2020.10.05 14:30

광주시가 임금소득이 낮은 청년 근로자의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해 오늘부터 23일까지 '청년 13 통장' 사업 지원자를 모집합니다.

'청년 13 통장'은 청년 근로자가 매월 10만원씩 10개월 동안 저축하면, 광주시가 여기에 100만원을 더해서 목돈 200만원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광주시는 세전 근로소득이 60만2천원 이상에서 167만2105원 이하인 만 19살부터 34살까지 청년 근로자 450명을 모집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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