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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금강산관광 20주년…현대아산 등 107명 방북 행사

등록 2018.11.18 16:04

금강산관광 20주년을 맞아 1박 2일 일정으로 북한에서 남북공동행사가 열린다.

현정은 회장과 배국환 현대아산 사장, 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 사장, 이동근 현대경제연구원장 등 현대그룹 임직원 30여 명과 최문순 강원도 지사,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등 정관계 인사 등 총 107명이 행사를 위해 오늘 방북했다.

방북단은 강원 고성군 현대아산 화진포아산휴게소에 모여 금강산행 관광버스 4대에 나눠 탄 뒤 동해선도로남북출입사무소(CIQ)에서 출경 절차를 밟고 금강산으로 향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그룹과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아태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기념식과 북측 평화통일예술단의 축하공연, 기념 식수, 축하 연회 등이 진행된다.

금강산관광은 지난 1998년 11월18일 금강호가 첫 취항으로 시작됐다가 2008년 7월 12일 관광객 박왕자씨가 북한군 총에 맞아 숨진 뒤 중단됐다. 금강산 관광 기념행사는 지난 2013년 11월 15주년 기념식 이후 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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