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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美브라운대와 손잡고 미래 車기술 연구

등록 2018.11.19 17:38

현대차, 美브라운대와 손잡고 미래 車기술 연구

/ 조선일보DB

현대자동차그룹이 뇌공학, 생물학, 심리학 등을 접목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 확보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각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업 프로젝트인 '현대 비저너리 챌린지'에 착수하고, 첫 파트너로 미국 브라운 대학교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라운대는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에 위치한 아이비리그 명문 대학으로, 인간의 두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차세대 신기술 분야의 선두주자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미래차 분야에서 브라운 대학과 중장기적 공동연구 과제 진행 등 교류 협력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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