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종로구 수송동에 있는 '여권영사민원실' 등 여권과를 다음 달 17일부터 서초동 외교센터로 이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12월 17일부터는 외교센터 6층 '여권영사민원실'이 국제서류 공증과 영사확인, 해외이주 신고, 영주귀국 신고, 재외국민 등록 등 기존 민원실 업무를 맡게 된다.
외교부는 민원실 공간도 확장(504㎡→647㎡)하고, 내부에 여성 화장실, 수유실, 민원접견실 등 편의 시설을 확충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등록 2018.11.19 16:35
외교부는 종로구 수송동에 있는 '여권영사민원실' 등 여권과를 다음 달 17일부터 서초동 외교센터로 이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12월 17일부터는 외교센터 6층 '여권영사민원실'이 국제서류 공증과 영사확인, 해외이주 신고, 영주귀국 신고, 재외국민 등록 등 기존 민원실 업무를 맡게 된다.
외교부는 민원실 공간도 확장(504㎡→647㎡)하고, 내부에 여성 화장실, 수유실, 민원접견실 등 편의 시설을 확충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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