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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 귀순병사' 오청성, 日 언론 인터뷰 이유는 '생활고'?

등록 2018.11.21 13:12

수정 2018.11.21 13:23

1년전 귀순한 북한 병사 오청성씨가 최근 일본 언론과 인터뷰를 했는데요. 이 인터뷰가 어떻게 성사된건지를 두고 이런저런 말들이 많았었죠. 그런데 오늘 동아일보가 눈길을 끄는 보도를 했습니다. 생활고 때문에 인터뷰를 하게 됐다, 이런 얘기가 나왔어요?

- "정착 보조금과 후원금 대부분 사용"
- "차량 2대 구입 등 지출 관리 제대로 못 해"
- "오청성, 최근 생활고 심해져 차량 팔아"
- "기초생활수급자 지정…월 50만 원가량 받아"
- "시민단체 일용직이나 강연 외엔 다른 수입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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