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9

이재명, 오늘도 '동문서답'…SNS엔 "아내가 아니라는 증거 또 찾았다"

등록 2018.11.21 21:15

수정 2018.11.21 21:23

[앵커]
이재명 지사는 오늘도 이 논란에 대한 질문에, 동문서답했습니다. 하지만 SNS에서는 혜경궁 김씨가 자신의 부인이 아니라는 증거를 찾았다며,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김승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재명 지사는 특별한 외부 일정 없이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에는 청사 안에서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지만 새롭게 불거진 의혹에 대해서는 답변을 피했습니다.

이재명 / 경기도시자
"(다음 아이디에 관련한 입장이 뭡니까?) 정치는 정치인들이 하는 것 같지만 국민들이 합니다. 그리고 국민들의 삶이 어려울 때는 국민들의 삶을 어떻게 개선할지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고..."

하지만 SNS는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 지사는 본인 페이스북에 혜경궁 트위터 계정주가 김혜경이 아닌 증거를 또 찾았다며 사진을 올렸습니다. 김혜경 씨가 어머니 생일잔치에 여념이 없었을 시점에 '혜경궁 김씨' 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었던 만큼 동일인이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이 지사는 비슷한 사례를 찾는 한 지지자의 SNS을 리트윗 하는 등 증거 수집에 나섰습니다. 이 지사는 사흘 뒤인 오는 24일에는 검찰에 출석합니다. '친형 강제입원' 등 3가지 혐의와 관련해 조사받기 위해섭니다. 이 지사는 이런 일정을 감안해서인지, 오는 23일에 예정된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는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TV조선 김승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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