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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평양정상회담 전후, 北 사이버위협 변화 없었다"

등록 2018.11.22 14:12

청와대는 22일 북한이 평양남북정상회담 직전인 9월 중순 해킹으로 한국 정부의 남북정상회담 관련 정보를 빼내려 시도한 정황을 정보 당국이 포착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정례브리핑에서 "평양정상회담을 전후해 북을 포함한 어떠한 사이버 위협에 변화도 없었다"며 "국가 사이버 유의 경보는 올해 3월 20일 18시 이후 정상으로 계속 유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동아일보는 정보당국과 국회 국방위원회 등을 인용해 "군 지휘부가 지난 9월 중순 '북한이 남북정상회담 관련 정보를 입수하기 위해 스마트폰 해킹 또는 피싱 메일을 이용한 접속을 시도한 정황이 있다'며 일선 군에 사이버 보안 강화를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사이버작전사령부가 분석한 결과, 북한은 주로 정부의 남북정상회담 관련 준비상황과 정보를 해킹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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