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검찰뉴스7

이재명, 피의자 신분 검찰 출석…9시간째 조사 중

등록 2018.11.24 19:10

수정 2018.11.24 19:26

[앵커]
지금부터는 이재명 경기지사 검찰 출석 관련소식 집중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오전 10시부터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먼저 현장 취재기자부터 연결합니다. 신준명 기자, 지금도 검찰 조사가 진행중인가요?

 

[리포트]
네, 이재명 경기지사는 오늘 오전 10시 이곳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출석했습니다. 검찰 조사는 지금까지 9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재명 지사에 대한 7가지 혐의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재명 지사에게 3가지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검찰은 이재명 지사가 성남시장 당시 친형을 강제입원 시키려고 공무원들에게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직권남용 혐의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지사에 대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검사를 사칭한 혐의로 지난 2004년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았지만, 6.13 지방선거에서 이를 부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의 수익금 규모가 확정된 것처럼 선거 공보물에 공표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경찰이 불기소 의견으로 넘긴 4가지 혐의도 다시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김부선씨와의 스캔들, 조폭 연루설, 일간베스트 가입 의혹 등 4건입니다.

검찰은 이재명 지사를 재소환할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오늘 모든 조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수원지검 성남지청에서 TV조선 신준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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